서울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3년 만에 열린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독특하고 화려한 미디어아트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진행한 개장식에서, 다양한 콘텐츠 영상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당일 개장식에 미디어아트와 피겨스케이팅이 함께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개장식 첫 날인 당일에는 시민들의 참여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미디어아트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미디어는 지난 서대문 형무소 77주년 독립 페스타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 후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이용해 서울 시청 스케이트장에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54일간 운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