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열리는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한국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 공연과 함께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하여 표현한
초대형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에이플랜컴퍼니에서는 이 특별한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전체적인 미디어 파사드를 담당하고 무대 효과를 기획 및 연출하였으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하여
야외 공간에서 생생한 체험형 전시의 느낌을 살려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