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 국립 농업 박물관과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국립 농업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경 문화인 벼농사를 예술기획사 에이플랜컴퍼니가 함께하며
현대적인 미디어 기술과 결합하여 색다른 인터렉티브 미디어 전시를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본 공간에서는 농사 짓는 자연환경과 한국의 다양한 곤충들 그리고 벼가 성장하는 과정을
실감나는 콘텐츠로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마치 실제와 같은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전시에서는 벼의 쌀알이 마치 눈처럼 하늘에서 쏟아지고 논밭이 펼쳐지며 논두렁에는 맑은 물이 찰랑거립니다.
연두색 빛을 띤 벼의 새싹이 힘차게 자라나는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벼의 성장을 담아내어 가을이 다가올수록 황금 빛으로 물들며 고개를 숙이는 아름다운 벼의 변화를 보여주고
한국의 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이 등장하여 자연 생태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이는 인터렉티브 기술로 관람자의 행동에 의하여 마법과 같은 효과들이 나타나며 이색적인 전시를 제공합니다.
이번 국립 농업박물관의 ‘벼농사 짓이’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상호작용 하며 한국의 벼농사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된 특별한 전시입니다.
농업과 자연,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에서
한국의 전통 농경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