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3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에이플랜컴퍼니가 초대되며 특별한 항공기 미디어파사드 '빛의 여행'이 탄생합니다.
'빛의 여행' 작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의 30주년 캠페인을 기리는
'에이플랜컴퍼니'의 미디어파사드 작품입니다.
‘빛의 여행'은 지난 30년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이 함께 걸어온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미디어파사드 작품으로 기내에서 모아진 동전 하나하나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음을 조명합니다.
작품 속에서 중심이 되는 푸른 빛(블루라이트)은 유니세프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아동 권리에 대한 존중과 지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의 푸른 빛과 아시아나항공을 대표하는 따뜻한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지난 30년간 이 캠페인과 함께해 온 승무원, 관계자, 그리고
기부에 동참한 승객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변화를 담아낸 항공기 미디어파사드 ‘빛의 여행’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사랑과 나눔이 이어져 온
감동적인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